오늘은 여자 향수 순위 실제 사용 후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향수는 실제로 맡아보고 사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잖아요. 실제 사용기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향수를 선택해 보실 수 있도록 많은 후기들을 담았습니다. 비교해보시고 원하는 느낌의 향수를 찾아보세요.
여자 향수 순위 TOP6 실제 사용 후기
“이 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SPPC 디플로마 오 드 퍼퓸 : 여자 향수 순위

- 탑노트 : 플로랄 프루티, 네로일
- 미들 노트 : 오렌지 꽃, 마시멜로, 헬리트로프
-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바닐라
“처음 사용했을 때 버버리 향수 같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하지만 잔향이 훨씬 더 좋습니다! 처음 뿌렸을 때 무겁다, 달달하다 라는 생각이 나는데 잔향이 기가 막힙니다! 지금 같은 겨울 날씨에 딱이에요! 유명하다는 향수들 20만 원에 구입해도 진짜 좋다는 느낌은 받지도 못해서 쟁여둔 향수들이 많은데 가성비 정말 최고예요! 달콤하고 가볍고 흔한 향은 아니에요. 바닐라 잔향이 아주 좋은 약간은 무거운 향입니다!”
“병이 일단 너무 고급스러워요. 향수 공병 모으는 것도 좋아하는데 너무 이뻐요. 머스크 계열 향수를 좋아하는데 디플로마는 흔하지 않은 향이에요. 아주 달달한 바닐라 향이에요. 처음 뿌렸을 때는 진한가 싶었는데 잔향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최고인 거 같아요. 가격은 저렴하고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릴 거 같고, 데일리에도 손색이 없어요. 뭔가 도시 여자스러운 향기입니다!”
“달달한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기분이 좋아지는 향수예요. 케이스도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받고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나 팁을 드리면 손목에 바셀린을 조금 바르고 향수를 뿌리시면 오랫동안 초콜릿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망설이는 분들 계시면 후회 안 되는 제품이니 편하게 구매하세요!”
“용량에 비해 저렴해서 향이 안 좋은가라는 생각을 처음에 했어요. 실제로 너무 고급스러운 향이더라고요. 은은한 잔향이 남아서 정말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바닐라 잔향이 좋아요. 출근 전에 안방에 뿌려놓거나, 손님이 올 때는 소파나 이불에 뿌려두기도 해요. 여름보다는 봄, 가을, 겨울에 추천할만한 향이에요! 케이스도 두꺼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쉽게 깨지지 않을 거 같아요,”
“향이 너무 무겁지도 않지만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아침에 뿌리고 추가로 안 뿌려도, 퇴근하고 집에 와도 신랑이 잔향이 좋다고 하더군요. 향이 코 아플 정도로 강하지 않아서 뿌리고 바로 나가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랑방 에끌라

- 탑노트 : 라일락, 시실리안 레몬
- 미들 노트 : 그린티 리브스, 피오니 피치 트리 리브스
- 베이스 노트 : 레바니즈 화이트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복숭아꽃향이라 시중에서 맡아보지 못했던 향이에요. 향이 굉장히 여성스럽고 처음 뿌릴 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서 나는 향처럼 느껴져요. 향은 깔끔한 꽃향이 많이 나요. 깔끔하고 과일향이 조금 나는 여성스러운 향입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주변에서도 반응이 좋아요. 입문용 향수로 추천합니다.”
“랑방 에끌라는 너무 머리 아픈 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방 날아가는 가벼운 향도 아니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호불호가 적잖아요. 주변에서 이 향수 싫어하는 분을 못 봤어요. 남성분들이 향기 좋다고 물어보는 향수입니다. 개성이 강한 향수들은 용량 큰 거 사면 조금 뿌리다가 방치해주기 일쑤잖아요. 랑방 에끌라는 잔향까지 좋아서 항상 끝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수가 케이스에 들어있어서 고급진 선물처럼 주기도 좋아요”
“항상 사용하는 향수예요. 달콤하면서 프레쉬한 게 너무 좋아요. 향기 지속력도 괜찮고 잔향까지 은은해서 좋아하는 향수입니다.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외출 시 사용하기에도 좋고요. 쇼팽 백은 굳이 필요 없지만 선물하기엔 좋을 것 같아요.”
“택시 타고 가면 기사님이 향 좋다고 이름을 물어볼 정도예요. 은은하고 괜찮은 녀석입니다! 주위에 향수 선물할 일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이 녀석으로 픽해요! 모두 후기도 좋았고, 10년 넘게 써오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몇 가지 향수를 시향 해봤어요. 근데 이게 제일 은은하고 세지 않아서 잘 맞더라고요. 이제는 은은한 향이 좋은 거 같아요. 미니어처 향수도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디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EDT 오 드 뚜왈렛

- 탑노트 : 제라늄, 베르가못, 이탈리안 만다린
- 미들 노트 : 그라스로즈, 다마스크로즈
- 베이스 노트 : 화이트 머스크
“샤넬 향수만 쓰다가 이런 달달한 향은 거의 안 쓰는데 이 향수는 특이한 편이에요. 가브리엘의 비누향과 샹스의 프레시 함이 섞은 듯한 향입니다. 여자여자한 향이에요. 장미향보다는 비누향에 가까운 것 같아요. 가볍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입니다. 20대 초반보다는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괜찮을 거 같아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법한 향이에요. 드레스룸이나 침대에 뿌려도 좋아요!”
“사랑스러우면서도 묵직한 향이에요. 성숙한 여자가 쓰기에 너무 좋아요. 향이 금방 사라질까 걱정했는데 오래가는 것 같아요. 플로랄이 조화된 은은한 장미향이 기분이 좋아요. 샤워하고 바디로션에 조금 뿌려서 섞어 바르기도 합니다!”
“처음에 꽃향이 잘 안 난다고 많이 뿌리면 머리 아파요. 생각보다 개성이 진한 향이에요. 잔향은 살짝 시원한 향도 나는 것 같아요. 화려한 장미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데일리용으로 좋네요. 늘 불가리만 쓰다가 바꿨는데 잘한 것 같아요. 향도 은은하고 질리지 않아요. 지속력도 괜찮습니다. 향 짙은 향수들처럼 하루 종일 향이 펄펄 날리지 않아서 좋아요.”
버버리 터치 포 우먼 EDP 오 드 퍼퓸 : 여자 향수 순위

- 탑노트 : 블랙커런트, 크랜베리, 로즈힙
- 미들 노트 : 튜베로즈, 재스민, 은방울꽃
- 베이스 노트 : 바닐라, 시더우드
“저는 확실히 플로랄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터치 포 우먼이 좋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도 장미향이 살짝 나요. 마음이 포근해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위켄드도 좋은데 더 부드럽고 여성적인 향을 원하시는 분은 터치포우먼 추천해요”
“향도 오래가고 어느 계절에도 잘 어울리는 향기입니다! 추천이에요. 아침에 한 번만 뿌려도 될 정도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생각나서 구매했어요.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요. 뚜껑도 있고, 중성적이고 묵직한 향이에요. 찬바람과 잘 어울리고, 잔향도 좋습니다”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애착 향수입니다. 질리지도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나만의 향으로 인식될 만큼 향이 좋아요. 지속력도 오래가고 잔향은 더 매력적이에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센트 스프레이 : 여자 향수 순위

- 탑노트 : 캐러웨이, 오렌지 제스트, 베르가못
- 미들 노트 : 그린티, 재스민, 카네이션
-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오크모스, 앰버
“예전에 늘 이 향수를 뿌리고 다녔었는데요. 요즘은 한물가긴 했지만, 여전히 그린티 향은 좋아요. 컴퓨터방이며, 침실 방이며, 이불이며 다 뿌립니다. 향이 좋아서 엄청 뿌려대도 양이 많아서 꽤 오래 쓰는 편이에요”
“오래간만에 그린티 향이 생각나서 구매해봤어요. 역시나 오래되었음에도 향은 여전히 좋아요. 가격도 옛날이 비해 착해져서 부담 없이 마구 쓸 수 있어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려요. 집안 곳곳에도 뿌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매일 쓰는데도 아직 반도 못썼어요”
“향수계에서 너무 착한 가격. 산뜻하고 가볍고 맡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에요. 남녀노소 뿌리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없을 거 같아요”
“무겁지도 않고, 가볍고 시원하고, 상큼한 향이에요. 남편이랑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남자, 여자 모두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향이 연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아침에 뿌리면 저녁에 은은하게 납니다. 잔향도 괜찮아요. 독하지 않아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부담스럽게 뿌릴 수 있어요. 스포티한 복장에 운동화 신고 모자 써도 어울리는 향이랍니다.”
코치 플로럴 오 드 퍼퓸

- 탑노트 : 파인애플 소르베, 시트러스
- 미들 노트 : 피오니, 재스민 삼박
- 베이스 노트 : 머스크, 크리미 우드
“개인적으로 진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코치는 향이 금방 날아가는 편인 것 같아요. 처음 뿌렸을 때 달달하고 플로럴 향이 나요. 시간이 지나면 비누향 같은 게 나는 것 같아요. 향수병도 예뻐요”
“뚜껑이 없어서 깔끔하고 신박해요. 뚜껑 찾은 것도 일이잖아요. 핑크 핑크 하니 병이 너무 이쁘네요. 화장대 위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만족스럽구요. 호불호 없이 데일리로 완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접해본 향수예요. 정장류보다는 출근 시 캐주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향기가 올라오더라고요.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중간 정도라 질릴만한 향도 아닌 거 같아요.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남성분들 중 달콤한 꽃향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향이에요. 일단 상큼하게 톡 쏘면서 달달한 꽃향이에요”
“벚꽃향기이나 비누향 같은 느낌을 받고 싶으시면 이 향수를 적극 추천해요. 달콤한 벚꽃향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달콤한 이미지도 연상시킬 수 있고요. 여성 향수지만 상대방에게 귀여움이나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면 남성분도 추천입니다!”
오늘은 여성 향수 순위 TOP6 제품과 실제 사용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향을 찾으시길 바라요. 본인만의 향기로 연말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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